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를 대제(Fate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턱수염이 '''십자무늬'''이다.[* 끝이 둥글고 정사각형에 가까운 십자무늬.] * 선배이자 같은 대왕[* megas-magnus-magne. 셋 다 같은 뜻이다. 재밌는 점은 이스칸다르가 30대인 반면 카를은 최대 60, 70대다.]인 [[이스칸다르(Fate 시리즈)|이스칸다르]]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. 정작 본인은 그런 술주정꾼 타입은 영 거북해서 피해다니고 있다고 한다.[* 현대 기준으로 보면 거기서 거기나, 이들의 모티브가 된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술주정꾼으로 유명했던 반면, 카롤루스 대제는 술을 잘 안마시는 것으로 유명했다.] * 알트리아가 마음에 들고 존경스럽다면서 결혼하자고 프로포즈 한다. 다만 인연대사를 보면 알트리아 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들도 다 눈독을 들이고 있어서 전뇌 부인이라는 망언을 내뱉었다. * 샤를마뉴와 마찬가지로 카를을 알트리아, 이스칸다르와 굳이 엮은 이유는 이들이 중세의 [[아홉 위인]][* 중세에 기사도의 이상을 이뤘다 전해지는 인물들로 여호수아, 유다 마카베오, [[다윗(Fate 시리즈)|다윗]], [[헥토르(Fate 시리즈)|헥토르]], [[이스칸다르(Fate 시리즈)|알렉산드로스 대왕]], [[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(Fate 시리즈)|율리우스 카이사르]], [[알트리아 펜드래곤|아서왕]], [[샤를마뉴(Fate 시리즈)|카롤루스 대제]], 고드프루아 드 부용. 아홉을 지칭하며, 이들 중 Fate시리즈에 등장한 인물은 총 여섯이다.]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. * 실존인물 카롤루스에 대해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문맹인 것으로 보인다. 또한 하쿠노가 라틴어를 모르지만 [[일본어|모국어]]로 학문을 배웠다는 것에 감탄하며 좋은 시대에 자랐다고 부러워했다.[* 다만 실제 역사 속의 카롤루스가 정말로 문맹인지는 단정하기 어렵다. 카롤루스가 문맹이라는 말이 널리 퍼진 이유는 "나이 먹고 열심히 글쓰기를 배우려 했으나 이미 머리가 굳어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"라는 아인하르트의 애매한 서술 때문인데,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느정도의 수준인지를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. 다만 이 시기 지배층들이 대체로 실용적인 글쓰기에 능숙했기 때문에 카롤루스의 경우 상당히 예외적인 케이스에 속했다고 할 수 있고, 카롤루스 본인은 글쓰기와는 별개로 라틴어를 할 줄 아는 등 상당히 교양 있는 인물이었다.] 아니면 문맹이라서가 아니라 왕족이나 귀족같은게 아닌 평범한 신분들조차 모국의 언어를 쓸 줄 알고 학문을 배울 수 있는 풍족한 시대라서 부러워한 것일수도 있다. * 기사로서 있는 샤를과는 달리 왕으로 있기 때문에 화려한 옷을 입거나 공적인 일인칭도 짐(余)라고 하지만 샤를과 똑같이 소탈한 면도 있다. * 마이룸에선 하쿠노가 자신의 마스터란 사실을 탐탁치 않아하며 오히려 반대여야 한다고 반응하지만 점차 하쿠노를 달의 신왕으로서 인정하고 자신의 자식이 되기를 청한다. 본편 스토리에선 어떤 루트던 하쿠노가 달 최후의 마스터답다며 높게 평가한다. * 카롤루스 대제의 모습이 트럼프 카드 하트 킹의 이미지도 채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* 외관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많은 편인지 자신은 아직 현역이라며 반박을 한다.[* [[카롤루스 대제]]의 재위기간 중 황제로 즉위한 연도는 800년으로 당시 나이는 약 58세로 이후 14년간 재위에 머물렀다. 대제로서 소환된 이상 젊은 시절이 아닌 황제로 즉위한 이후인 50~60대 시절로 소환될 수 밖에 없는 셈.] * 페이트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'''역사(진짜)'''와 '''이야기(가짜)'''가 분리돼서 나온 유일한 서번트다. 본디 서번트란 후대의 이야기가 덧붙여졌을 경우, 그것도 포함해서 그 서번트의 존재를 이루게 되는데[* 나뭇가지 하나로 적을 물리친 전승과 정체를 숨긴 전승이 추가되어 그 두 전승을 의미하는 보구 [[나이트 오브 오너]]와 [[포 섬원즈 글로리]]를 가지게 된 [[버서커(4차)|랜슬롯]], 실제로는 모차르트와 그럭저럭 친한 사이였음에도 모차르트를 살해했다는 소문이 워낙 유명해진 나머지, 그를 죽이지 않고서는 못 견디는 상태로 소환되는 [[안토니오 살리에리(Fate 시리즈)|살리에리]] 등이 그 예다. 그 중에서도 아예 관계없음에도 너무 유명한 이야기라서 서번트에게 붙어버리면 '무고의 괴물'이란 스킬이 붙어서 개조되기까지 한다.], 카를 대제는 버그로 분리된 탓에 매우 특이하게 자신의 전승에 섞인 샤를마뉴 12용사 이야기는 엄연히 현실에 없었던 거짓이라 선언하는데, 아예 '''전정사상''' 취급을 하는 걸 보면 어지간히도 끔찍하게 여기고 있는 듯 하다. 심지어 마지막까지 발악하는 이유도 본인의 꿈을 포기할 수 없다는 이유도 있지만 죽어서 좌에 돌아가면 다시 합쳐져서 자기가 자기가 아니게 된다는 공포 때문일 정도. 이야기가 들러붙어서 변화하게 되는 건 영령 입장에서도 별로 유쾌한 건 아닌 듯. 이건 [[블라드 3세(Fate 시리즈)|이 분]]도 마찬가지다. * 이후 다른 평행세계인 FGO에서 기사로서의 일면인 샤를마뉴가 등장하는데 본디 불가능했을 소환이지만 해당 사건으로 인해 영기가 분리되어 소환이 가능해졌다고 한다. 다만 문 셀에서와 달리 분리가 완벽하게 되지 않아 카를의 면모가 약간 섞여있다고. 카를이 소환되지 않은 건 이번 사건은 샤를마뉴에게 맡기는 게 적합하다 판단해서라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